갈바파사드 · 금속파사드 · 채널사인 · 가마찌도어 · 금속창호 · 매장 외관
매장 외관을 금속 파사드로 바꿀 때 제일 중요한 건, 겉으로 보이는 색보다 판넬을 어떻게 나눠 제작하고 도장하느냐입니다. 전면이 길고 코너가 있는 상가는 판넬을 한 장으로 만들 수 없어 구간별로 절곡·제작하고 방청·도장까지 공장에서 마쳐야, 현장에서 판이 뜨거나 색이 어긋나지 않습니다. 이번 작업은 안데르센 매장의 외관 리뉴얼로, 디자인재성이 맡은 부분은 상단 네이비 갈바 파사드 판넬과 채널 사인, 그리고 매장 내부로 이어지는 가마찌형 금속 창호·도어 제작·설치입니다. 시안 확정부터 공장 제작·도장, 크레인 설치, 야간 점등 확인까지 진행했습니다. (인테리어·목공 마감은 후속 공정이라 이 글에서는 금속 작업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1. 시안과 도면으로 파사드 구성을 먼저 정합니다
긴 전면과 코너를 한 번에 봐야 해서, 3D 시안으로 네이비 밴드 높이와 사인 위치를 확인하고 판넬 분할과 규격을 도면에 표기했습니다. 이 단계에서 구간을 나눠두면 공장 제작과 현장 설치에서 치수가 어긋날 일이 줄어듭니다.
2. 갈바 판넬은 공장에서 절곡·도장까지 마칩니다
전면 파사드는 구간별로 절곡한 갈바 판넬로 제작했습니다. 외부에 오래 노출되는 구조물이라 방청 처리를 먼저 하고 지정색으로 도장했는데, 도장은 현장보다 공장에서 하는 쪽이 면이 고르고 색이 균일합니다.
3. 채널 사인과 금속 조형을 함께 만듭니다
파사드에 올라갈 안데르센 채널 사인은 속이 빈 입체 문자로 제작했고, 매장 콘셉트에 맞는 하트 조형과 곡면 몰딩 같은 금속 부재도 함께 절곡해 만들었습니다. 작은 부재라도 곡선이 매끄러워야 완성 후 티가 납니다.
4. 가마찌형 금속 창호·도어를 제작합니다
전면 유리와 매장 안으로 이어지는 개구부에는 네이비 톤을 맞춘 가마찌형 금속 창호와 도어를 제작했습니다. 금속 프레임에 유리를 끼우는 방식이라 프레임 수직과 유리 간격이 일정해야 여닫힘이 부드럽고 외관도 반듯합니다. 파사드와 같은 색으로 도장해 안팎 톤을 맞췄습니다.
5. 현장 설치 — 크레인으로 상단부터 잡습니다
공장에서 도장까지 마친 파사드 판넬을 현장으로 옮기고, 크레인으로 상단 밴드부터 앉혀 기준 높이를 잡았습니다. 상단이 맞아야 정면과 코너의 네이비 라인이 한 줄로 이어집니다.
6. 완성 — 주간과 야간을 함께 봅니다
낮에는 네이비 갈바 파사드와 유리 전면의 대비가 매장 형태를 보여주고, 밤에는 채널 사인과 실내 조명이 유리를 통해 번져 매장이 은은하게 떠 보입니다. 코너 상가라 정면 사진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거리 원경과 코너에서도 라인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작업 정보
이번 작업은 안데르센 매장 외관을 네이비 갈바 파사드와 채널 사인, 가마찌형 금속 창호·도어로 구성해 낮과 밤 모두 정돈된 매장 외관으로 만든 금속 작업 현장입니다. 긴 전면과 코너에서도 라인이 한 줄로 떨어지도록 판넬 분할과 설치 기준을 먼저 잡고 진행했습니다. 디자인재성은 현장 실측 후 갈바 파사드·금속 창호·채널 사인 제작, 절곡·용접·방청·도장, 크레인 설치까지 작업 내용에 맞춰 직접 진행합니다. 매장 갈바파사드뿐 아니라 가마찌도어·금속도어, 간판, 각종 금속제작을 함께 합니다. 매장 정면·측면 사진과 전면 폭, 원하시는 색과 사인 방식을 보내주시면 제작 가능 여부와 필요한 실측 내용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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